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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미도가 성형 권유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구와 아이돌' 특집으로 배우 신구,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개성을 갖고 가면서 성형을 하고 싶었다"라며 "손 볼 데가 있냐고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쌍꺼풀 하고 코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다 똑같이 하기 싫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기본은 잡고 가야 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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