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비투비 은광이 악동뮤지션 수현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에서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수현은 프린스들에 "내년에 성인이 돼서 첫 남자 친구가 생긴다면 꼭 하고 싶은 야간 데이트가 있다"라고 전했고, 은광은 "19금 심야영화? 지금 못 들어가지 않냐"라며 짓궂게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오는 "너무 좋으니까 도주?"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드라이브 데이트. 멋진 코스를 드라이브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수현은 "아니다. 남자분들이 좋아하시는 거다"라며 힌트를 줬고, 은광은 "맞다. 19금"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셔누는 "포장마차에서 소주에 우동?"이라고 말했고, 로운은 "PC방 데이트"라고 말했다.
특히 수현은 "맞다"라며 남자 친구와 PC방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김희철이 "왜 PC방 데이트를 하고 싶냐"라고 묻자 "요즘 게임에 꽂혀있다"라고 답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