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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예능 '섬총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올리브TV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용화가 '섬총사'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섬총사'는 세 명의 출연진들이 섬으로 떠나 그곳에서 4박 5일 간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의 SBS 출신 박상혁 PD가 새롭게 론칭한다. 앞서 개그맨 강호동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배우 김희선이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총사'는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TV에서 5월 중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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