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KIA에서 SK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외야수 노수광(27)이 트레이드 이적 소감을 전했다.
노수광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트레이드되자마자 선발로 나서는 것.
노수광은 "트레이드가 두 번째라서 별로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때처럼 설레는 마음이다"라면서 "KIA라는 팀이 나를 많이 성장시켜줘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지만 새로운 팀에서도 잘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팀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빨리 내 자신에게 입력시켜서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노수광은 이날 이홍구와 함께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KIA 타선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며 '노토바이'란 애칭도 붙었던 노수광은 빠른 발을 갖춘 만큼 일단 중견수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견수로 뛰었던 김강민은 이날 우익수로 나선다.
[SK 노수광이 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 진행될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NC의 경기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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