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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로 등장했다.
7일 오후 케이블채널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가 첫 방송됐다.
남루한 차림의 세주는 조폭들이 치근덕대자 "죄송합니다. 제가 얼굴이 팔리면 안 되는 처지라서"라며 몸을 사렸다.
그러나 조폭들은 세주에 무력을 가했고 참다 못한 세주는 "무식은 자랑이 아니야. 주먹질 할 시간에 책 좀 사봐"라고 일갈하며 단숨에 조폭들을 제압했다.
세주의 럭셔리한 작업 공간. "작가는 머리뿐 아니라 손, 엉덩이 ,발로 글을 씁니다. 가끔은 작품 속 주인공이 되기 위해 변장도 불사하죠"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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