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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식당' 1호점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7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3화가 방송됐다.
이날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는 내일 영업을 걱정하며 준비 중이었다. 3일째 아침 제작진에게 "'윤식당' 1호점이 해변정리사업으로 인해 철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윤여정과 정유미는 깜짝 놀란 토끼 눈을 떴다. 당초 4월 철거될 예정이었던 해변정리사업은 일정이 당겨졌다. 윤식당 영업 당시 옆집이 헐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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