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홍은기가 1등 자리를 선점했지만 유회승이 밀어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1회에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01명의 연습생들이 속속 101개의 빈자리에 들어왔고, 1등 자리만 비워둔 채 눈치싸움이 이어졌다.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착석, 곤 엔터테인먼트의 홍은기가 등장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무대 위로 올랐고 1등 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곧바로 등장한 FNC 유회승은 90위 자리가 비어있음에도 "자리가 없네"라며 위로 향했고 결국 1등에 앉은 홍은기를 밀어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