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母 첫등장, "어떻게 그렇게 빚이 많을까" 팩트폭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상민 모자가 '미우새'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모자가 등장하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 어머니는 "525개월 된 이상민 엄마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이상민 옆에서 "어떻게 해서 그렇게 빚이 많이 될 수가 있을까. 부도가 나면 바로 잡혀가는 줄 알았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떨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머쓱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상민 어머니는 "왜 삐죽거려?"라며 웃었다.

한편 이상민 모자가 처음 등장하는 '미우새'는 편성 시간이 변경돼 오는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16일 방송부터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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