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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인천시청 복싱선수 당시, 6급 공무원 대우를 받았다고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이시영은 "인천광역시청 복싱팀에서 선수로 활동할 당시 6급 공무원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이미 퇴직한 상태로, 퇴직금도 받았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그는 특히, "선수 시절에 체중조절 때문에 목욕도 하지 않았다"며 "목욕을 하면 몸이 물을 흡수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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