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토니모리)이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정은은 8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163야드)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정은은 전반 10~12번홀, 15번홀, 후반 6~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를 유지했다. 김자영이 10언더파 134타로 2위, 이소영(롯데), 박성원(대방건설)이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 김효주(롯데), 조윤지(NH투자증권), 허윤경(SBI저축은행), 김보경(요진건설), 장하나(BC카드)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다.
김해림(롯데), 홍란(삼천리)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다.
[이정은.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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