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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재력을 과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는 정준영과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나는 회사와 별 계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회사보다 네 자산이 더 많잖아"라며 "미스틱 사옥보다 너네 건물이 더 크잖아"라고 농을 던졌다.
이에 서장훈은 "그건 맞아"라며 "이건 팩트니까 반박할 수 없어"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사진 =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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