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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영애가 9일 오전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난 가운데 네티즌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영애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66세.
故 김영애 페이스북을 비롯해 SNS에는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동안 최고의 연기를 보았습니다 이 시대 우리 어머니의 대표였습니다. 편히 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기지 않네요. 너무 슬퍼요” 등의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의 가족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상의한 뒤 장례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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