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이태양, 첫 선발 등판서 QS…6⅓이닝 2실점 호투

시간2017-04-09 16:20:4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이태양이 시즌 첫 선발 등판서 위력적인 투구를 뽐냈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다.

이태양은 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태양은 6⅓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태양은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한화가 1-0으로 앞선 1회말 로저 버나디나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했지만, 후속타를 저지했다. 이명기의 유격수 플라이를 유도한 이태양은 이어 김주찬도 3루수 땅볼로 막아냈다. 2사 2루서 상대한 최형우는 좌익수 플라이 처리했다.

2회말도 깔끔했다. 선두타자 나지완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위기관리능력을 펼쳐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안치홍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 세운 이태양은 김선빈의 병살타까지 유도, 무사히 2회말을 마무리했다.

이태양은 3회말에도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만큼은 범하지 않았다. 1사 후 풀카운트 승부 끝에 김민식에세 볼넷을 내준 이태양은 버나디나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태양은 2사 1루서 이명기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2사 1, 2루서 김주찬을 1루수 땅볼로 막아내며 3회말을 마쳤다.

이태양의 무실점 행진은 4회말 마침표를 찍었다. 최형우(중견수 플라이)와 나지완(삼진)을 범타 처리했지만, 안치홍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게 화근이었다. 이태양은 이후 김선빈을 상대하는 과정서 타구가 3루수를 맞고 흘러가는 2루타가 됐고, 1루 주자 안치홍이 그 사이 홈을 밟아 첫 실점을 범했다.

하지만 이태양은 이후 빠르게 경기력을 정비했다. 5회말 김민식과 버나디나를 내야 땅볼 처리한 이태양은 이명기에게 내야안타를 맞은 후 김주찬을 중견수 플라이로 막아냈다. 6회말 역시 1사 후 나지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안치홍을 5-4-3 병살타로 막아내며 한숨 돌렸다.

7회말 선두타자 김선빈을 중견수 플라이로 막아낸 게 이태양의 마지막 아웃카운트였다. 이태양은 이후 김주형에게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맞았고, 1사 1루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태양에 이어 투입된 박정진이 버나디나에게 투런홈런을 허용, 이태양의 최종기록은 2실점(2자책)이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이태양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다. 이태양은 지난 6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구원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예열을 마친 바 있다.

[이태양.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