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정은이 와이어투와이어로 KLPGA투어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이정은(토니모리)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 61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이정은은 2위 박성원을 4타 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흘 내내 1위를 뺏기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었다. 더불어, 지난 2016년 투어에 데뷔해 2년 만에 거둔 첫 우승이었다.
이정은은 2위에 2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다. 1번 홀을 버디로 출발한 그는 4, 6, 7,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였다. 이어 11번 홀에서 버디를 더했고, 13번 홀 보기 이후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롯데)는 10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장하나(BC카드)는 9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정은.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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