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심도둑 괴도루팡'은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였다.
9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53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대결은 '여심도둑 괴도루팡' 대 '양천구 목동 양치기 소년'. 두 사람은 각각 이승철의 '서쪽하늘'과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맞붙었다.
이어진 결과 발표에서 '양천구 목동 양치기 소년'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여심도둑 괴도루팡'은 이홍기로 드러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