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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희가 생일을 맞아 첫 녹음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7회는 ‘별도 달도 따줄게’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태영과 로희는 로희의 생일 선물을 받기 위해 바다가 있던 녹음실을 찾았다. 이런 두 사람에게 바다는 “로희 생일이잖아. 내가 진짜 선물 해보고 싶은데”라며 녹음을 제안했다. 이어 “우리 로희 목소리 담자. 로희의 첫 앨범이야”라고 말해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이에 로희의 생애 첫 음반 제작이 진행됐다. 로희는 어머니 유진이 속한 그룹 S.E.S.의 ‘오 마이 러브’와 ‘한 폭의 그림’, 동요 ‘산토끼’까지 일사천리로 열창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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