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10일 대장암 수술을 받는다.
대장암 3기 투병 사실이 최근 알려진 유상무는 10일 경기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 유상무의 가족과 지인,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수술실 앞을 지킬 예정이다.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팬들의 글이 유상무의 SNS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구인 개그맨 유세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을 앞둔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유상무의 사진에 선글라스를 그려 넣고, "유상무 대장님 괜찮아보임"이라는 글을 남기는 등 옹달샘다운 모습으로 친구를 응원했다.
[유상무.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