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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오는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34.6%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 ‘프리즌’이 양분했던 박스오피스 시장이 이번주 깨질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샤를리즈 테론이 빌런으로 출연하는 데다 독보적인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사계절을 모두 담아낸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IMAX, 4DX 상영으로 개봉해 더욱 짜릿한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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