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자랜드 가드 김지완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지완은 지난 9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건물의 벽을 들이받았다. 김지완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6%였다. 면허 취소에 해당된다.
김지완은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 5경기서 12점 6.2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빠른 발로 외곽포와 돌파를 자유자재로 해내며 주전 포인트가드 박찬희보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얻었다. 전자랜드는 삼성에 2승3패로 패퇴했지만, 김지완이라는 스타를 발굴했다.
하지만, 김지완은 단 한 번의 엄청난 실수로 스스로 커리어에 먹칠을 했다. 8일 오후 플레이오프 5차전서 삼성에 패배, 시즌 마감이 확정된 뒤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 강남경찰서는 김지완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고, 일단 귀가 조치했다.
그러나 김지완은 다시 경찰서로 소환,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