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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예정된 스케줄을 강행한다.
10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이 오는 6월 6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또 6월 7일부터 일본 16개 도시 투어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정된 국내 스케줄도 그대로 소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역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지난 3월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해당 사건은 지난 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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