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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런닝맨'이 해외에 떴다.
SBS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제주도, 대만, 일본으로 떠나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수, 김종국, 장도연은 제주도,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대만,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은 일본 오사카로 떠나 당일치기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는 장도연이 깜짝 게스트로 합류했다.
한편 '런닝맨'은 최근 양세찬, 전소민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들이 멤버로 합류한 방송분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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