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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여전히 자택에서 병무청의 재검 통보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인국의 현재 상황은 앞서 입장발표를 했을 때와 변함이 없다"라며 "자택에서 병무청의 재검 일자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달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으나,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고 3일 만에 귀가 조치당한 바 있다.
서인국 측은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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