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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박윤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새신랑이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케이블채널 K STAR '내가 배우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우종은 "내일 신혼여행을 간다. 결혼하고 바로 가려 했는데 '내가 배우다'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말해 출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품절남이 돼서 책임감도 생기고 결혼을 처음 해서 어색하고 누구랑 같이 산다는 게 어색하기도 하다"는 조우종은 "인생선배 탁재훈이 결혼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또 와이프가 라디오에서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는데 제가 애처가다.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11일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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