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EXID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세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니가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오마이걸'이라고 답했다.
한편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몽환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각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데, 특히 하니와 혜린의 성장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바쁘고 정신 없는 낮보다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을 담아 공감을 산다.
이날 낮 12시 공개됐다.
[EXID 하니.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