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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이 키스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5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가 이동준(이상윤)과 힘을 합쳐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강정일(권율)로부터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았다. 강정일과 최수연(박세영)은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가 들킬까 이동준을 제거하려 했다.
강정일은 폐암 진단을 받은 신창호를 감옥에서 꺼내주겠다며 신영주에게 위험한 제안을 했다. 최수연은 장형국 대법원장을 만나 이동준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결국 신영주는 강정일 손을 잡으려 했다. 자신을 도와주고 있는 이동준보다 강정일의 은밀한 제안이 더 강력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결국 신영주는 이동준을 구하러 갔다.
이동준은 칼을 맞고 피를 뚝뚝 흘렸다. 그의 피를 손으로 막던 신영주는 이동준이 계속 소리를 내려 하자 키스를 하며 입을 막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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