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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의 과일값이 비싸다고 토로했다.
알베르토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본인의 나라보다 서울이 더 비싸다고 생각하는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과일이 너무 비싸다. 망고나 외국산 과일은 모르겠는데 딸기는 국산이지 않느냐. 오히려 이탈리아에서 딸기가 1kg에 3유로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과도 한국에서 가끔 한 개에 1,000원이지 않느냐. 비싸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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