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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인 오오기가 '비정상회담'에서 오야지 개그에 대해 얘기했다.
오오기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은세대와 기성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오야지 개그를 하냐, 안 하느냐다. 오야지 개그는 한국의 아재 개그를 말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오야지 개그를 하면 여성들이 진짜 싫어한다. 남자친구가 안 했으면 하는 오야지 개그 랭킹도 생겼다"고 말했다.
오오기는 "1위는 방귀·트림 자유배출, 2위는 입을 가리지 않고 이쑤시개 사용, 3위는 물수건으로 얼굴 닦는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캡처]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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