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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의리를 과시했다.
포미닛의 권소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아빠는딸 #허가윤 4월12일 개봉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지윤 #권소현" 등의 해시태그를 적고 사진을 올렸다. 포미닛 허가윤, 전지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세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 포즈와 더불어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뻐요", "언니들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
한편 포미닛 허가윤은 영화 '아빠는 딸'에 경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권소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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