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보이고 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프리즌'은 3만 2,0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프리즌'은 270만 7,591명을 동원했다.
이날 '미녀와 야수'는 '프리즌'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에 그쳤다. 10일 '미녀와 야수'는 2만 6,975명(누적 464만 7,435명)을 기록했다.
한편 '라이프'는 2만 4,589명(누적 35만 5,769명)으로 3위, '어느날'은 1만 4,798명(누적 17만 7,711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 = 쇼박스-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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