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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노홍철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에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JTBC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노홍철이 '비긴 어게인' MC로 합류한다"며 "5월 첫촬영, 6월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긴 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에서 버스킹을 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MBC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을 선보인 오윤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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