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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방송인 이성미가 11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배우 故 김영애의 발인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故 김영애는 지난 9일 향년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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