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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배우 故 김영애의 발인식 현장.
▲문정희·염정아, '故김영애 발인식서 통곡'
▲故김영애, '영정 속 온화한 미소'
▲이성미, '슬픔 감출 수 없어'
▲오달수, '침통한 표정'
▲문정희, '성미 언니 괜찮아요?'
▲나영희, '슬픔을 억누르며'
▲염정아, '눈물 멈추지 않아요'
▲마지막 길 떠나는 故김영애
송일섭 기자 , 남소현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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