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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뭉쳐야 뜬다'에 재출연한다. 이번에는 같은 그룹 멤버 용준형과 함께다.
JTBC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윤두준과 용준형이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며 "오는 13일 일본 북해도 멤버들과 패키지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윤두준은 지난 1월 어머니의 병환으로 촬영에 함께 하지 못했던 정형돈 대신 멤버들과 스위스 패키지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한 '뭉쳐야 뜬다'는 차태현과 이경규편에 이어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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