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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오는 7월 SM타운 콘서트로 뭉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공연이 오는 7월 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데 모여 꾸미는 공연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동방신기, 보아, 레드벨벳,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등이 있다. 다만 현재 라인업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 공연은 약 3년 만의 개최다. 오는 4월 제대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신예 NCT가 합류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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