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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前) 위너 멤버 남태현이 본격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남태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업가로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법인명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의 대표자로 남태현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지난달 30일 법인 회사를 개업한 것.
이 회사는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 음악·오디오물 관련 사업체로 알려졌다.
위너 탈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첫 행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건강 이상을 이유로 위너에서 탈퇴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남태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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