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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11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키가 MC직에서 하차한다. 이번주(13일) 방송에서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엠카운트다운'은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키는 2015년 3월부터 '엠카운트다운' 메인 MC를 맡아 2년여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한편 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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