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지하 3층 뜬다"…위너, '주간아이돌'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11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위너가 지하 3층에 온다고 444!"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위너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이어 이들은 "13일 정오부터 14일 정오까지 위너에게 궁금한 질문과 메시지를 '주간아이돌' 음성사서함에 남겨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위너의 녹화는 지난 2014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4인조로 재편된 뒤에는 첫 출격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위너는 최근 4인조로서 첫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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