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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태현의 자녀들이 '뭉쳐야 뜬다'에 깜짝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기는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3박 4일간 라오스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챙겼다. 그런데 이때 둘째딸 태은 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아빠의 여행 소식을 접하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거기서 죽지 말고 아빠 악어에 잡아 먹히면 거지된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첫째 수찬 군, 막내딸 수진 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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