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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모델 문가비가 구릿빛 피부와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모델 박성현-문가비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남자 친구 박성현을 찾아 나섰고, "커피 사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현은 "커피 마시고 싶으면 나를 이겨라. 3분 동안 나를 10대 이상 때리면 커피를 사주겠다"라고 제안했고, 문가비는 본격적으로 글러브를 끼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박성현은 문가비에 "음악 나오고 있으니까 춤춰달라"라고 말했고, 문가비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 춤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문가비는 박성현과의 대결서 지자 "커피 내가 사게 생겼다"라며 불만을 표했고, 문가비의 언니 문규비가 동생을 대신해 박성현과 대결했다.
결국 뮨규비가 박성현을 상대로 10대를 때리는 데 성공했고, 박성현은 "문규비 누나가 정말 잘 때린다. 저돌적이다. 혼기가 꽉 차서 그런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문가비는 옥상 난간에 기대며 S라인 몸매를 자랑했고, 박성현은 문가비에 "옆구리가 접힌다"라고 말해 당황케 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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