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티볼 야구교실을 연다.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부산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직야구장 광장에 설치된 티볼 체험구장에서 ‘누리야 놀자 in G-Ground’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누리야 놀자 in G-Ground’는 어린이들이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스코트 누리와 치어리더가 함께 참여하는 티볼 야구교실이다.
프로그램은 캐릭터 전시회 및 박물관 견학, 누리와 함께하는 준비운동, 티볼 아카데미, 미니티볼게임,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4월19일 1차수를 시작으로 총 5회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각 일자 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 유치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야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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