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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출산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안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은 40세에 출산해 힘들지 않았냐고 묻자 "자연출산에 꽂혔었다"며 "아이에게 어떤 화학적인 것을 주지 않고 자연출산을 하겠다 해서 내가 무통주사 없이 생으로 3일을 43시간 진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 이름이 '서바로'라고 소개하며 "신랑이랑 2주년 기념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생겨서 아들이면 바로, 딸이면 로나로 하기로 했다"며 "순수 이름으로 짓고 싶어서 '바로 서다' 해서 서바로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9개월 됐다. 치아가 위, 아래로 두개씩 나서 '엄마', '아빠' 한다"며 "다른 아이에 비해서 악센트가 세다. 복식호흡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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