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지선이 안선영의 교육법 다짐에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안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은 아들 교육에 대해 "난 나의 단점도 잘 안다. 끈기가 없다"며 "작심삼일도 100번이면 1년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만 편식하는 것 같지만 돌아서 100가지를 먹다 보면 100가지 메뉴를 먹지 않나"라고 밝혔다.
그는 "무용이나 그림 등 다 한다고 하면 '그래. 해'라고 할 것"이라며 "그만둔다고 하면 '그래. 그만둬도 괜찮아'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가 넷인 김지선은 "우리 집에 우크렐레만 4개다. 네가 돈을 안 써봐서 그래"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네가 한 번 개고생을 해봐야돼"라고 덧붙여 안선영을 당황케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