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가 이틀 연속 LG를 제압했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LG를 4연패 수렁에 빠뜨린 NC는 이날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6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의 홈런 등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해커가 정말 잘 던졌고 1점차 승부에서 타자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를 결정지었다"라고 총평했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