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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K팝스타' 이제 안녕…다시 만납시다" 종영 소감
2017-04-13 10:06: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SBS 'K팝스타 시즌6' 종영 소감을 밝혔다.
양현석은 13일 인스타그램에 "#6년동안 #kpopstar #이제안녕 #케이팝스타는끝나지만 #원석들은이제시작 #라스트찬스가아닌 #새로운찬스 #다시만납시다 #고생했다유희열박진영 #스브스 #ANTENNA #JYP #YG"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본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장면이다.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어요", "끝은 시작이죠" 등의 반응.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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