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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조윤우와 다솜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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