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제70회 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칸 영화제 측은 13일 오후 6시(한국시각) 칸 영화제 경쟁부문, 비경쟁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등초청작 리스트를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는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넷플릭스와 손잡고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다. 이미 해외에서도 천재 연출가로 정평이 난 봉준호 감독은 "2010년 '설국열차'를 준비하고 있을 때 이미 '옥자'의 시나리오 역시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설국열차'로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틸다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에 대해 "'옥자'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아름답기도, 혹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 '옥자'는 그 둘을 다 담고 있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옥자'는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신예 안서현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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