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모창민(31)이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회말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의 시즌 1호 홈런으로 LG 선발투수 윤지웅을 상대로 그린 아치다. NC는 모창민의 3점포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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