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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서클’의 스틸컷 4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2일(현지시간) ‘킹스맨:골든서클’의 태런 에저튼,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의 스틸컷을 소개했다.
태런 에저튼은 “1편이 ‘캡틴 아메리카’라면, 2편은 ‘어벤져스’이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말대로 캐스팅이 화려하다.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릿지스, 할리 베리, 페드로 파스칼,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한다.
할리 베리, 제프 브릿지스, 줄리안 무어는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다.
줄리안 무어는 악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세계적 팝가수 엘튼 존도 출연한다.
1편의 흥행을 견인했던 콜린 퍼스도 돌아온다. 그가 어떻게 부활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액션은 이번 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한국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 엔터터엔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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