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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윤유선 딸 주영이 분식점에 붙은 배우 박신혜의 사인에 신기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윤유선은 '자녀와 함께 사격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윤유선은 딸 주영, 아들 동주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러 가기 위해 차에 올랐고, 윤유선의 모교를 마주쳤다.
이어 윤유선은 "중학생 때 매일 매점에 가서 살이 엄청 쪘었다"라며 "맨날 쫄면과 떡볶이를 먹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윤유선 가족은 분식집을 방문했고, 주영은 분식집 벽에 붙어있는 한가인과 박신혜의 사인에 감탄했다.
그러자 윤유선은 주영에 "그렇게 좋냐"라고 물었고, 주영은 "연예인이잖아"라고 답해 윤유선에 굴욕을 안겼다.
특히 윤유선은 "박신혜가 엄마 고등학교 후배다. 학교에서 만난 적은 없다. 까마득한 후배다"라고 전했고, 동주는 "10여 년? 20여 년?"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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