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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3일 지효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그러면서 "원스으. 오늘! 벚꽃구경 하구 왔어요. 꽃 이뿌다. 원스는 꽃 좋아하시나? 저는 짱 좋아함돠 허허"라는 지효의 글도 함께 올라왔다.
지효는 "#누가꽃이게! #라고조심스레외쳐본다. 그리고 박지효 완전 멀쩡하니 걱정하지마여 #원스의맘을저격#탕탕탕"이란 글도 덧붙였다.
최근 무릎 부상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지효인데, 사진에선 벚꽃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목발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등 건강한 모습이다. 네티즌들도 "지효 어디있냐. 꽃 밖에 안 보이는데", "지효 누나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
[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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